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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시집 간 아시아 여자

by 마을지기 posted Oct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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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10-13
실린날 2003-07-29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한 아시아 여성이 영국인과 결혼하여 런던에 살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겨우 남편과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정도만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여성이 돼지 다리를 사야 했는데 정육점에 가 어찌해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기 다리를 푸줏간 주인에게 보여주며 겨우 돼지 다리를 살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은 닭가슴 살을 사야 했는데 역시 고민 끝에 상의를 풀어헤치고 브래지어를 벗어 보여주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시지를 사와야 했습니다.

이 여성은 긴 고민 끝에 결국 자기 남편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했을까요?
아주 쉬운 문제이긴 하지만
정답은 내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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