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인터넷 상담

by 마을지기 posted Oct 13,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10-14
실린날 2005-03-24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Q: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 없죠.

A: 오백 원짜리 동전에 있는 학이 암컷이오.

------------------------------------

Q: 인터넷을 하는데 한 10분쯤 하면 자꾸 다운이 돼요. 어떻게 해야 하죠?

A: 9분만 하시구려.

------------------------------------

Q: 군대 가기 딱 한 달 전인데. 후회없이 보내려면 뭘 해야 할까요?

A: 군 입대 하루 남은 내가 말하는데, 뭘 해도 후회한다.

------------------------------------

Q: 제겐 왜 남자가 안 생길까요?

A: 01×-xxxx-xxxx로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

Q: 집에 지금 할머니랑 저밖에 없는데 할머니가 너무 많이 아파요. 도대체 전 어떻게 해야 하죠?

A: 우선 컴퓨터부터 끄고 병원으로 모시든가 하세요.
정말 대책 없는 상담입니다.^^
참, 어제 문제의 답을 말씀드려야겠군요.
영국의 정육점에 간 아시아 새댁.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돼지 다리를 사기 위해
자기 다리를 들어보였고,
닭갈비를 사기 위해서는
자기 가슴을 열어보였는데,
소시지를 사기 위해서는 결국 자기
남편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는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남편은 영국 사람이니
그 방법이 최선이 아니었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18 2008-01-21 상처의 흔적 3272
717 2009-04-10 상식 문제 3767
716 2009-12-16 상담료 3234
715 2005-12-14 삼각관계 3687
714 2006-05-23 삶과 죽음의 동일성 3560
713 2008-11-20 살벌한 경고문 2859
712 2009-09-21 살려준 대가 3615
711 2009-01-15 살 사람과 죽을 사람 판단법 3413
710 2010-01-05 살 빼는 비결 3459
709 2008-11-11 산부인과에서 3021
708 2004-09-22 산모의 욕지거리 2855
707 2004-09-07 사흘 지난 밥 3054
706 2009-02-20 사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3582
705 2006-04-14 사형제도와 예수 3650
704 2006-04-29 사하라의 오아시스 3664
703 2005-04-08 사하라 숲 2799
702 2010-10-06 사자와 일대일 5013
701 2005-10-15 사자성어 3998
700 2008-01-08 사자성어 3454
699 2009-06-16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 3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