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철 지난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럴듯한 풀이입니다.
침(針)을 가지고 봉(棒)이라고 우기듯,
침소봉대(針小棒大)를
그런 뜻이라고 우겨도
귀엽게 봐줄 만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그럴듯한 풀이입니다.
침(針)을 가지고 봉(棒)이라고 우기듯,
침소봉대(針小棒大)를
그런 뜻이라고 우겨도
귀엽게 봐줄 만하지 않습니까?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0-15 |
---|---|
실린날 | 2004-02-04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 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4.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5.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6.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7.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8.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9.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10.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11.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12.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 하려면 포복을 잘 해야 한다. 13.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14. 조족지혈 - 조기축구회 나가 족구하고 지랄하다 피본다. 15.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16. 임전무퇴 -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된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9-02 | 교회에서는 조용히 | 219 |
1677 | 2003-12-26 | 테러 없는 나라 대한민국 | 1863 |
1676 | 2003-12-24 | 공학적으로 검토한 산타 | 1864 |
1675 | 2003-08-20 | 프로그래머의 서시 | 1882 |
1674 | 2003-12-29 | 계급별 오고가는 편지 | 1907 |
1673 | 2003-12-30 | 송구영신 예배 | 1939 |
1672 | 2003-10-14 | 여야 정쟁의 10가지 이유 | 1974 |
1671 | 2003-11-30 | 한국 아이와 에디슨이 다른 점 | 1977 |
1670 | 2003-11-17 | 미국 법정에서 오고간 질문들 | 1985 |
1669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3 |
1668 | 2003-12-13 | 의사와 총기소유자 | 2020 |
1667 | 2003-12-14 | 도사도 바람둥이? | 2022 |
1666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3 |
1665 | 2003-11-29 | 태초에 | 2044 |
1664 | 2003-12-25 | 크리스마스 선물 | 2051 |
1663 | 2003-12-11 | 재판 | 2055 |
1662 | 2003-08-12 | 걱정 | 2111 |
1661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5 |
1660 | 2003-11-18 | 여섯 명 엄마 | 2118 |
1659 | 2003-11-14 | 재미 있는 특검법 이름들 | 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