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자성어

by 마을지기 posted Oct 14,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10-15
실린날 2004-02-04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 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4.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5.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6.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7.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8.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9.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10.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11.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12.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 하려면 포복을 잘 해야 한다.

13.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14. 조족지혈 - 조기축구회 나가 족구하고 지랄하다 피본다.

15.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16. 임전무퇴 -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된다.
좀 철 지난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럴듯한 풀이입니다.
침(針)을 가지고 봉(棒)이라고 우기듯,
침소봉대(針小棒大)를
그런 뜻이라고 우겨도
귀엽게 봐줄 만하지 않습니까?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78 2005-08-13 이 여자는 누구인가 4044
1377 2005-12-28 “못 살어!” 4042
1376 2009-09-28 할아버지의 치매 4040
1375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39
1374 2006-05-24 도리도리 4037
1373 2005-10-11 황당한 질문 4032
1372 2005-11-29 컴퓨터가 여성인 세가지 이유 4030
1371 2005-06-04 새로 부임한 사장 4030
1370 2005-12-02 한문 해석 4028
1369 2006-03-09 평생 모은 재산 4020
1368 2006-02-22 백수보다 심한 상태 4016
1367 2006-03-11 혹시 이렇게 하신 분들 계신가요? 4014
1366 2006-02-09 들통난 속임수 4014
1365 2005-11-11 문자 메시지 4008
1364 2006-01-11 지난 해의 황당(?) 뉴스 4007
» 2005-10-15 사자성어 3998
1362 2005-11-26 대단한 간호사 3996
1361 2005-11-01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법 3996
1360 2005-10-06 공대생 유머 3989
1359 2009-04-02 진주혼식 3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