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Christian)이란 말은 안디옥이라는 도시에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에 교회를 설립하고 약 1년 동안 모임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이 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리스도쟁이' 또는 '예수쟁이'라는 말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이 쓰지 않는 말이지만, 예전에는 '~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땜쟁이' '엿쟁이' '거짓말쟁이' '관상쟁이' '멋쟁이' '고집쟁이' '무식쟁이' 등등 말이지요.
'멋쟁이'는 멋이 몸에 밴 사람, '고집쟁이'는 고집이 몸에 밴 사람,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이 몸에 밴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쟁이'는 예수님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앉아도 예수, 일어서도 예수, 길을 가도 예수, 잠잘 때도 예수, 먹고 마실 때도 예수...
여러분은 무늬만이 아니라, 진정한 뜻에서 '예수쟁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에 교회를 설립하고 약 1년 동안 모임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이 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리스도쟁이' 또는 '예수쟁이'라는 말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이 쓰지 않는 말이지만, 예전에는 '~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땜쟁이' '엿쟁이' '거짓말쟁이' '관상쟁이' '멋쟁이' '고집쟁이' '무식쟁이' 등등 말이지요.
'멋쟁이'는 멋이 몸에 밴 사람, '고집쟁이'는 고집이 몸에 밴 사람,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이 몸에 밴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쟁이'는 예수님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앉아도 예수, 일어서도 예수, 길을 가도 예수, 잠잘 때도 예수, 먹고 마실 때도 예수...
여러분은 무늬만이 아니라, 진정한 뜻에서 '예수쟁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