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멍청이로 만드려다가
자기가 최고 멍청이가 돼버렸군요.^^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나 봅니다.
자기가 최고 멍청이가 돼버렸군요.^^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나 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1-10 |
---|---|
실린날 | 2005-04-17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비아냥거리기를 좋아하는 그 강사는 "이 방 안에 혹 멍청이가 있으면 일어나봐요" 라고 말했다. 한참 만에 신입생 하나가 일어섰다. "한데 학생, 어째서 자신을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하고 강사는 조소를 머금고 물었다. "실은 저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선생님만 혼자 서 있는 게 보기가 딱해서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38 | 2005-11-28 | 화가의 대답 | 3306 |
737 | 2005-11-26 | 대단한 간호사 | 3996 |
736 | 2005-11-25 | 딸은 음악가 | 3343 |
735 | 2005-11-24 | 전산실의 하루 | 3300 |
734 | 2005-11-23 | 10만원짜리 집 | 3863 |
733 | 2005-11-22 | 청문회 | 3268 |
732 | 2005-11-21 | 게으른 죄 | 3548 |
731 | 2005-11-19 | 누나의 한마디 | 4210 |
730 | 2005-11-18 | 교회학교 가는 길 | 3254 |
729 | 2005-11-17 | 투자 상담 | 3000 |
728 | 2005-11-16 | 농부와 돼지 | 3976 |
727 | 2005-11-15 | 서울대 수의학과 | 3823 |
726 | 2005-11-14 | 우리도 장풍을 날릴수 있다 | 3386 |
725 | 2005-11-12 | 높으신 분을 만난 친구 | 3885 |
724 | 2005-11-11 | 문자 메시지 | 4008 |
» | 2005-11-10 | 부메랑 | 3482 |
722 | 2005-11-09 | 금요일에 결혼을 하면 | 4099 |
721 | 2005-11-08 | 멋진 할리씨 | 3599 |
720 | 2005-11-07 | 신체기관들의 회의 | 3905 |
719 | 2005-11-05 | 지하철 잡상인 | 4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