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를 떠나며
윤리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는데,
문제의 사실 여부는 차차 밝혀지겠지만,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왜 진작 말하지 않고,
꼭 등을 돌릴 때 말하는 걸까요?
황우석 교수를 떠나며
윤리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는데,
문제의 사실 여부는 차차 밝혀지겠지만,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왜 진작 말하지 않고,
꼭 등을 돌릴 때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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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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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5-09-0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최근에 유명해진 황우석 교수님이 서울대 교수님이라길래 당연히 서울대 의대 교수님으로 알았는데,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님이라고 한다. 서울대 수의학과란 말을 들으니 대학교 1학년 때의 일이 떠올랐다. 그 때 서울대에서는 가끔씩 노태우 독재 정권 타도를 위한 집회를 가졌었다. 그 집회에서 각 과마다 자기 과의 특성을 이용한 구호를 외쳤는데, 수의학과의 구호가 외쳐지는 순간, 집회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 구호는…. "잘 키운 개 한 마리 열 태우 안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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