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청문회

by 마을지기 posted Nov 21,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11-22
실린날 2005-11-12
출처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
원문 경제 청문회에서 보니….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입 다문 놈.

김진배,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보성출판사, 2000), 200-201쪽.
청문회뿐만 아니라
검찰에서 조사 받으면서도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진실이 영원히 묻히겠습니까?

최근에 입을 다물다 못해
극단의 방법을 쓴 분도 있던데,
그래도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게 낫지
그렇다고 목숨까지 끊을 것까지야….-.-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38 2003-12-03 선녀와 나무꾼 2689
737 2008-01-07 선과 악 3345
736 2006-02-03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3712
735 2005-11-15 서울대 수의학과 3823
734 2009-09-11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3724
733 2005-12-27 서로 다른 속마음 3628
732 2010-02-11 생존경쟁 3841
731 2009-05-13 생일 축하 3320
730 2007-11-30 생산 경쟁 3686
729 2009-08-12 생명의 은인 3458
728 2010-05-19 생각은 자유! 5215
727 2003-10-03 생각보다 쉬운 문제 2687
726 2008-11-10 새로운 해석 2812
725 2003-08-06 새로운 의미들 2805
724 2005-06-04 새로 부임한 사장 4030
723 2008-03-13 새댁의 찬송 소리 3219
722 2008-07-21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3305
721 2004-11-22 새나라의 어린이 2851
720 2008-06-24 새나라의 어린이 3315
719 2010-03-09 새끼호랑이 자살사건 4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