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심으로 일해야겠지요.
"오늘 할 일은 오늘 마친다!"
"오늘 할 일은 오늘 마친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1-24 |
---|---|
실린날 | 2002-03-04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 점심시간에 하는 게임들 * 사원 : 스타의 열풍은 여기까지…. * 중간관리자 : 보글보글, 카드게임 등등. * 상위관리자 : 지뢰 찾기. ◐ 새로운 프로그램이 들어오면 * 사원 : 일단 깔고 본다. * 중간관리자 : 깔까 말까 망설인다. * 상위관리자 : 누가 깔아 줄 때까지 기다리신다. ◐ 점심을 먹은 후 * 사원 : 게임을 하든지 당구를 때리러 간다. * 중간관리자 : 같이 당구 치시든지 헬스 하러 가신다. * 상위관리자 : 쿨쿨…. ◐ 잘 가는 인터넷 사이트 * 사원 : 영화, 게임, 음악 관련 사이트. * 중간관리자 : 아침에는 신문, 오전에는 주식관련, 오후에는 주식관련, 퇴근 때도 주식관련…. * 상위관리자 : 보시긴 보시나? ◐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 받을 때 * 사원 : 황금색 시디에 곱게 구워 놓는다. * 중간관리자 : 디스켓에다 압축하여 카피한다. * 상위관리자 : 밑에 시킨다. ◐ 컴퓨터가 맛이 갔다. * 사원 : 혼자 열심히 지지고 볶는다. 정 안 되면 help팀에 연락한다. * 중간관리자 : help팀에 무조건 연락한다. * 상위관리자 : 맛이 갔는지 잘 모르신다. 아시면 밑에 시키신다. ◐ 프로그램 버전 * 사원 : 최상위 버전. * 중간관리자 : 중간버전. (귀찮아서 버전 업 안 하신다.) * 상위관리자 : 최상위 버전. (밑에서 언제나 버전 업 해드린다.) ◐ 프로그램 짜다 에러 나면 * 사원 : 열심히 해결하려 하지만 한계가 있다. 사수에게 묻는다. * 중간관리자 : 대부분 다 처리한다. * 상위관리자 : 에러나는 경우가 없다. 그 정도 직급 되면 프로그램은 안 짠다. ◐ 새로운 하드웨어가 들어왔다. * 사원 : 옆에서 가만히 구경한다. 건드렸다 일 나면 책임 못 지니깐…. * 중간관리자 : 책임지고 작동시킨다. * 상위관리자 : 들어왔는지 모르신다. ◐ 일할 때 구호 * 사원 : 오늘 할 일은 오늘에 마친다. * 중간관리자 :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룬다. * 상위관리자 : 오늘 할 일을 누구에게 맡기나.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78 | 2006-06-14 | 확실한 축구 기술 | 4360 |
777 | 2006-06-15 | 할머니의 굴욕 | 4788 |
776 | 2006-06-16 | 정년퇴직 후 | 4678 |
775 | 2006-06-17 | 하나님의 아이디어 | 6175 |
774 | 2006-07-01 | “이제는 알겠지?” | 12612 |
773 | 2006-12-26 | “전혀 걱정할 것 없네!” | 3091 |
772 | 2006-12-27 | 정략결혼 | 2982 |
771 | 2006-12-28 | 이별의 멘트 | 4095 |
770 | 2007-01-19 | 섹스에 대한 궁금증 | 3754 |
769 | 2007-01-30 | 철수와 영희의 대화 | 3598 |
768 | 2007-01-31 | 난폭운전 | 3324 |
767 | 2007-02-01 | 직업 다툼 | 3868 |
766 | 2007-02-13 | 옥주현 파워 | 3461 |
765 | 2007-02-14 | 잡념 | 3777 |
764 | 2007-02-21 | 무슨 "키"냐고요 | 4182 |
763 | 2007-03-07 | "난 알아요!" | 3948 |
762 | 2007-03-12 | 우리나라 언론의 황당한 헤드라인 | 4314 |
761 | 2007-04-03 | 웨딩드레스가 하얀 이유 | 4705 |
760 | 2007-04-23 | 재수생이 쓴 ‘쉽게 씌어진 시’ | 3872 |
759 | 2007-04-30 | 출마의 이유 | 3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