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대단한 간호사

by 마을지기 posted Nov 25,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11-26
실린날 2005-11-12
출처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
원문 한참 잠을 달게 자는 환자를 깨운 간호사가 말한다.

“수면제 드실 시간이에요.”

김진배,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보성출판사, 2000), 74쪽.
달게 자는 사람을 깨워
수면제를 먹이는 것이 오늘날
이른바 '교육'이라고 하는 겁니다.

놀이를 통해서 소중한 것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를 붙잡아다가
'학습'을 시키는 것.

자연 속에서 참 인간을 배워야 할
청소년들을 붙잡아다가 햇빛도 못 보게
감금시켜 놓고 '공부'만 시키는 것….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38 2008-10-22 실용 사자성어 2950
437 2008-05-20 머리보다 엉덩이가… 2949
436 2004-06-03 언제까지 이런 짓을? 2949
435 2008-12-30 장수의 비결 2947
434 2008-02-25 결혼 전 vs 결혼 후 2946
433 2008-12-24 슬픈 거짓말 2944
432 2004-08-04 무시무시한 코카콜라 2943
431 2008-11-24 가장 행복한 여자 2941
430 2005-01-12 이상한 촌수 2939
429 2009-12-30 중대한 결정 2938
428 2007-11-28 인생상담 2937
427 2008-12-12 시신이 바뀐 거 아냐? 2935
426 2004-06-22 우리 나라 TV 드라마의 특징 2935
425 2008-06-02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2934
424 2005-01-03 표어 2933
423 2005-01-07 전문가와 문외한 2931
422 2007-11-20 이번 대통령 선거 당선자는? 2930
42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30
420 2008-10-23 필유곡절 2929
419 2008-10-10 야구장에 간 커플 2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