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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간호사

by 마을지기 posted Nov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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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11-26
실린날 2005-11-12
출처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
원문 한참 잠을 달게 자는 환자를 깨운 간호사가 말한다.

“수면제 드실 시간이에요.”

김진배,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보성출판사, 2000), 74쪽.
달게 자는 사람을 깨워
수면제를 먹이는 것이 오늘날
이른바 '교육'이라고 하는 겁니다.

놀이를 통해서 소중한 것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를 붙잡아다가
'학습'을 시키는 것.

자연 속에서 참 인간을 배워야 할
청소년들을 붙잡아다가 햇빛도 못 보게
감금시켜 놓고 '공부'만 시키는 것….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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