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우스갯소리에서는
보통 '금발'이라 하면
바보스러운 여자의 대명사처럼 통합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똑 부러지게 야무진 여자는
외모보다는 내면에 더 신경을
쓴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지….
보통 '금발'이라 하면
바보스러운 여자의 대명사처럼 통합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똑 부러지게 야무진 여자는
외모보다는 내면에 더 신경을
쓴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지….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2-06 |
---|---|
실린날 | 2005-03-0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몸값을 받아내기 위해 아이를 납치하기로 한 금발 여자는 놀이터에 가서 아이 하나를 붙잡아 나무 뒤로 끌고 가서는 말했다. "넌 납치된 거야!" 그리고는 메모한 것을 아이 옷에 핀으로 달아주면서 집에 가서 부모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그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아이를 납치했으니 내일 아침 1만달러를 종이봉지에 넣어서 미끄럼틀 옆 나무 밑에 갖다 놓아요. ─금발." 이튿날 아침 그 나무 밑에는 과연 종이 봉지가 놓여 있었다. 끌러보니 1만달러와 메모 쪽지가 들어 있었는데 그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어떻게 같은 금발끼리 이럴 수가 있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18 | 2006-04-26 | 어떤 처방 | 3776 |
417 | 2009-03-24 | 수캐가 오줌 누다 도망간 이유 | 3776 |
416 | 2006-03-27 | 이건 떨어지면 안돼 | 3777 |
415 | 2007-02-14 | 잡념 | 3777 |
414 | 2009-05-01 | 남 vs 여 | 3780 |
413 | 2006-05-17 | 망신당한 이야기 | 3782 |
412 | 2004-08-05 | 가슴 | 3784 |
411 | 2005-10-05 | 천국에 들어갈 자격 | 3784 |
410 | 2005-10-07 | 열리지 않는 문 | 3784 |
409 | 2006-02-01 | "너도 겪어 봐라" | 3786 |
408 | 2009-06-05 | 대통령과 밥솥 | 3786 |
407 | 2006-03-23 | 수학으로 알아본 생활 | 3787 |
406 | 2005-07-01 | 나이 | 3795 |
405 | 2009-10-01 | 입대 조언 | 3799 |
404 | 2005-05-21 | 영업시간 | 3802 |
» | 2005-12-06 | 금발은 바보? | 3802 |
402 | 2006-04-25 | 착각은 금물 | 3802 |
401 | 2006-01-16 | 세대별 휴대전화 풍속도 | 3804 |
400 | 2006-03-25 | “그건 당신 생각이지!” | 3804 |
399 | 2009-07-02 | 할아버지의 소망 | 3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