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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5-12-13 |
|---|---|
| 실린날 | 2001-12-17 |
| 출처 | 들은이야기 |
| 원문 | ♥ 거리의 그 수많은 여성들의 모습이 어느 순간 그녀의 얼굴로 보여 깜짝깜짝 놀란다. ♥ 잡지나 TV에서 좋다고 한 영화가 개봉되면 그녀 생각나서 바로 예매한다. ♥ 핸드폰 벨이 울리면 어떠한 상황이라도 꼭 받는다. ♥ 잘 듣지도 않던 유행가 가사에 귀 기울이며… "그래 바로 내 얘기야~"라고 한다. ♥ 그녀 직장이나 학교 근처에만 가도 혹시나 우연히라도 마주칠까봐 괜실히 두리번거린다. ♥ 거리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옷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자기들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 나도 모르게 비교를 하게 된다. 당근 내님이 짱! ♥ 전화 요금이 두세 배로 나와 한달 계획에 구멍난다. ♥ 거울도 두 배로 많이 보게 돼서 여동생한테 구박받는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678 | 2009-05-29 | "가게는 누가 봐?" | 3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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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6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3 |
| 1675 | 2009-10-12 |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 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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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3 | 2006-02-01 | "너도 겪어 봐라" | 3786 |
| 1672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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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0 | 2009-10-23 |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 3255 |
| 1669 | 2009-07-03 |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 3937 |
| 1668 | 2010-03-03 | "아이 럽 유" | 4616 |
| 1667 | 2010-04-29 |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 4432 |
| 1666 | 2010-02-08 |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 4041 |
| 1665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03 |
| 1664 | 2009-10-07 | "오빠, 배고파요!" | 3971 |
| 1663 | 2009-11-10 | "옹달샘" 비판 | 3434 |
| 1662 | 2010-10-05 | "왜 찾으십니까?" | 4936 |
| 1661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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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9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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