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즐기는 프랑스인들.
결투를 마다하지 않는 이탈리아인들.
족보와 전통에 목메는 영국인들.
상명하복에 익숙한 일본인들….
한국인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결투를 마다하지 않는 이탈리아인들.
족보와 전통에 목메는 영국인들.
상명하복에 익숙한 일본인들….
한국인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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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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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5-04-25 |
출처 | 《국제 비즈니스 조크》 |
원문 | 무인도에 어느 국가의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표류하게 되였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고전적이지만 흥미로운 조크가 있다. 각 나라의 국민성의 차이를 선명하게 나타낸다. 프랑스인의 경우 두 남자 중 연장자가 여자를 아내로 삼는다. 그리고 젊은 남자는 그 여자의 연인이 된다. 이탈리아인의 경우 두 남자가 한 여자를 들러싸고 결사적인 쟁탈전을 벌인다. 영국인의 경우 두 남자가 우선 각자의 자기 소개를 시작한다. 선조 대에서 현재까지의 가계의 족보, 그리고 각자의 경력을 설명하고 있지만 그 여자는 꾸벅꾸벅 졸고 있다. 일본인의 경우그 섬의 어던가에 도쿄에서 보내온 팩스가 없나 생각해 두 남자가 서로 분담해 찾으러 다닌다. 여자는그냥 내버려 두고서 말이다. 오오바 도모미츠(국제금융센터 & 윤민호 역/오오바 도모미츠 편), 《국제 비즈니스 조크》(매경출판주식회사, 2003), 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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