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으로는 가능한 일일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을 아직 보지는 못해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 나다닐 때
조심을 하기는 해야겠군요.^^
참, 지난 주말의 문제에서
'나'는 방자, '그녀'는 향단이랍니다.
그런 상황을 아직 보지는 못해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 나다닐 때
조심을 하기는 해야겠군요.^^
참, 지난 주말의 문제에서
'나'는 방자, '그녀'는 향단이랍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2-19 |
---|---|
실린날 | 2001-12-2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추운 겨울날…. 일기예보에선 20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강추위라고 떠들고 있었을 때다. 난 친구와 함께 너무나 추운 탓에 모락모락 올라오는 입김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캬…. 하하…. 나의 입김을 받아라!" "내 입에선 담배 연기도 나온다!" 이런 전혀 쓸데없는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순간 내 눈앞을 스쳐가는 아주 쉑쉬한 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까맣고 긴 생 머리에 쫘~악 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얼굴 또한 퍼펙트했다. 그런데 그녀도 역시 추운지 입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다. "야…. 저 여자 쥑이지 않냐?" "어디…. 어디…. 헉…. 퍼펙트한데…." 그런데 그 때 뒤돌아 서 있던 그녀의 꽉 낀 청바지 사이에서 그것도 정확히 엉덩이의 그 한 가운데에서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연기가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로도 입김을 내나?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58 | 2008-07-14 | 어떤 교통 표지판 | 3290 |
757 | 2005-08-30 | 알집의 반항 | 3290 |
756 | 2008-07-17 | 뿔난 할머니 | 3289 |
755 | 2008-03-11 | 결혼생활에서 겪게 되는 것 | 3289 |
754 | 2005-05-26 | 거지와 신부님 | 3289 |
753 | 2008-08-25 | 임신부에게 적절한 운동 | 3288 |
752 | 2008-03-07 | 여자 vs 남자 | 3288 |
751 | 2005-04-26 | 쥐보다 못하다니 | 3288 |
750 | 2005-04-22 | 술 취한 상황, 술 깬 상황 | 3283 |
749 | 2004-05-13 | 남자 여자 중 몸값이 비싼 쪽은? | 3282 |
748 | 2009-01-12 | 첫날밤의 기도 | 3280 |
747 | 2008-06-23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3280 |
746 | 2004-05-04 | 예전 아이 요즘 아이 | 3280 |
745 | 2005-12-21 | 국제신사 | 3278 |
744 | 2009-11-13 | 노처녀가 사랑하는 남자 | 3277 |
743 | 2008-09-30 | 예루살렘과 로마 | 3276 |
742 | 2006-05-20 | 음악 저작권법 개정, 그 후 | 3276 |
741 | 2008-07-25 | 할인 마켓 | 3274 |
740 | 2005-09-05 | 자애스런 벌 | 3274 |
739 | 2005-07-25 | 미아리에 가는 사람은? | 3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