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모니터, 스캐너, 본체,
마우스, 케이블, 하드디스크, CPU,
메모리, 프린터, 디스켓, 메인보드….
예전에 컴퓨터를 조립해서 쓸 때
다 필요한 물건들이었지요.^^
마우스, 케이블, 하드디스크, CPU,
메모리, 프린터, 디스켓, 메인보드….
예전에 컴퓨터를 조립해서 쓸 때
다 필요한 물건들이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2-23 |
---|---|
실린날 | 2001-12-23 |
출처 | 들은 이야기 |
원문 | 키 - 키는 작지만~ 맘씨 착한 난장이 일곱명이~! 보 - 보통 사람들은 얼씬도 않는 깊은 숲속 드 - 드러나지 않는 아담한 오두막에 살고 있었어요. 모 - 모두들 열심히~ 땀을 흘려 일하고, 니 - 니랑내랑~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 먹으며, 터 - (더)없이 즐겁게 살고 있었어요. 스 - 스산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캐 - 캐온 산나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려고 집에 왔는데 너 - 너무나도 예쁜 아가씨가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요. 본 - 본가에서 못된 계모한테 쫏겨난 백설공주는 체 - 체면 불구하고... 같이 지낼 수 없겠냐고 사정했어요. 마 - 마음 착한 일곱 난쟁이는 백설공주를 받아들였고, 우 - 우스운 이야기도 하고 재주도 부리면서 스 - 스스럼없이 백설공주와 친하게 지냈어요. 케 - (게)으르고 못된 계모인 마귀 할멈은 이 -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하고 요술거울한테 물었고 블 - 블란서제 요술거울은 "백설공주!"라고 대답했어요. 하 - 하나 뿐인 큰 성에 사는 멋진 왕자님이 드 - 드디어 성년이 되는 생일을 맞아 큰 무도회를 열었어요. 디 - 디리리리~? 디리리리~? 스 - 스무 살의 멋진 왕자님을 보기 위해 온 나라의 처녀들이 모였어요. 크 -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였지요. C - 시원하게 잘 차려입은 백설공주도 당근 참석했어요. P -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곱고 얼굴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U - 유난히 예쁜 백설공주 자태에 왕자님은 폭~ 빠졌어요. 메 - (매)우 행복한 시간이 흘렀고~ 백설공주는 살짝 떠났어요. 모 - 모두가 떠나간 뒤 왕자님은 백설공주의 유리구두 한 짝을 찾았어요. 리 - 리본이 달린 구두를 들고 백설공주를 찾아 헤맸어요. 프 - (푸)르른 숲 속의 오두막에 닿은 왕자님은 린 - 린스로 곱게 헹군 머리결의 깊은 잠에 빠진 백설공주를 보았어요. 터 - (더)없이 악독한 마녀의 독이 든 사과를 먹은 거였지요. 디 - 디카프리오보다 더 멋진 왕자님이 백설공주의 입술을 보았어요. 스 - 스무스하고 찐하게~ 키스를 마구마구 퍼부었어요. 켓 - "켓~" 하며 독이 든 사과조각을 뱉어 낸 백설공주가 깨어났어요. 메 - 메아리 소리를 뒤로 하며 둘은 말 타고 성으로 갔어요. 인 - 인정 많은 일곱 난장이는 당근 축하해 주었어요. 보 - 보배로운 왕자와 백설공주가 결혼식을 올렸어요. 드 - 드디어 아들딸 낳고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78 | 2005-01-24 | 조폭 영화가 성공하는 이유 | 3306 |
777 | 2009-01-19 | 부인과 변호사 | 3305 |
776 | 2008-07-21 |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 3305 |
775 | 2008-09-18 | 모자를 잃어버린 사나이 | 3304 |
774 | 2009-10-19 | 치료비 | 3302 |
773 | 2009-03-11 | 미운 장모 | 3302 |
772 | 2008-07-09 | 네 가지 조건 | 3301 |
771 | 2008-03-31 | 천국으로 가는 계단 | 3301 |
770 | 2010-01-14 | 연극표 두 장 | 3300 |
769 | 2005-11-24 | 전산실의 하루 | 3300 |
768 | 2008-07-10 | 설마와 혹시의 차이 | 3299 |
767 | 2008-03-28 | 주부 9단 | 3298 |
766 | 2008-01-30 | 세 남자의 동물 소리 | 3298 |
765 | 2004-04-12 | 기도 응답 | 3296 |
764 | 2005-04-23 | 아이를 만들다 말고 길을 떠나시다니 | 3295 |
763 | 2005-01-17 | 아버지의 결론 | 3295 |
762 | 2005-10-31 | 십일 계명 | 3292 |
761 | 2008-09-29 | 얼마나 손해를 봤을까? | 3291 |
760 | 2009-09-09 |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 3290 |
759 | 2008-12-08 | 출산 시기 | 3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