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교회에는 훌륭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08-25
성서출처 사도행전 16:1-40
성서본문 교회들은, 그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그 수가 나날이 늘어갔다. (사도 16:5)
오늘 본문 말씀은 또다시 "교회들은, 그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그 수가 나날이 늘어갔다"고 보고합니다.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는 교회가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수가 점점 늘어가기 위해서 오늘 강조된 것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그 주인공은 '디모데'라는 분입니다. 그는 신앙이 돈독한 외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양육을 잘 받아, 아주 귀한 일꾼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훌륭한 지도자의 자격 요건을 들어봅시다(디모데전서 3:1-7).

이 요건은 원래 감독(목사)의 자격을 말한 것인데, 목사뿐만 아니라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도 이에 준하는 자질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디모데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기준으로 말했습니다만,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책망 받을 일이 없는 사람.
▶한 아내의 남편인 사람.
▶절제할 줄 아는 사람.
▶신중한 사람.
▶단정한 사람.
▶나그네를 대접하는 사람.
▶가르치기를 잘 하는 사람.
▶술을 즐기지 아니하는 사람.
▶난폭하지 아니하며 너그러운 사람.
▶다투지 아니하는 사람.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잘 순종하게 하는 사람.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


어떻습니까? 교회 안에 이런 지도자들이 많다면 얼마나 멋진 교회가 되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44 2004-10-08 시편 145:1-9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2587
843 2004-10-07 시편 144:12-15 복 받은 백성 2194
842 2004-10-06 시편 144:1-11 그림자와 같은 인생인데 2295
841 2004-10-05 시편 143:1-12 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 2822
840 2004-10-04 시편 142:1-7 주님은 나의 피난처 2387
839 2004-10-02 시편 141:1-10 입 앞에 문지기를 세워 주십시오 2631
838 2004-10-01 시편 140:1-13 악인이 성공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2653
837 2004-09-30 시편 139:19-24 철저히 시험해보십시오 2400
836 2004-09-25 시편 139:13-18 나를 조립하신 분 3371
835 2004-09-24 시편 139:7-12 주님 얼굴 피해서 어디로 가리이까? 2357
834 2004-09-23 시편 139:1-6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아시는 분 2250
833 2004-09-22 시편 138:1-8 낮은 자를 굽어보시는 분 2227
832 2004-09-21 시편 137:1-9 어찌 우리 잊으랴 2162
831 2004-09-20 시편 136:1-26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384
830 2004-09-18 시편 135:13-21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2403
829 2004-09-17 시편 135:1-12 가장 소중한 주님의 보물 2205
828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827 2004-09-15 시편 133:1-3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2255
826 2004-09-14 시편 132:11-18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 2171
825 2004-09-13 시편 132:1-10 하나님을 모시려는 열정 21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