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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좋아하는 남편

by 마을지기 posted Jan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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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1-26
실린날 2005-11-17
출처 문화일보
원문 -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충성심 강한 “돌쇠”
부지런한 “마당쇠”
단점을 말하지 않는 “자물쇠”
아내의 마음을 열어주는 “만능열쇠”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화를 내도 둥글둥글 “굴렁쇠”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달콤한 노래로 아내를 달래는 “이문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이거 정말 슈퍼맨입니다.
거기다가 “이문쇠”(?)까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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