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두고 주책이 없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참 솔직하다고 해야 할지….
예전에는 제사를 통해 망자의 저승길을
이승에서 도와준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렇게 믿으며 제사를 지내는 이들이
요즘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망자의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살아 남은 사람이 가신 이의 기일을 맞아
정성을 다하는 것이 산 사람이나
죽은 이를 위해서 나쁠거야 없겠지요.
아니면 참 솔직하다고 해야 할지….
예전에는 제사를 통해 망자의 저승길을
이승에서 도와준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렇게 믿으며 제사를 지내는 이들이
요즘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망자의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살아 남은 사람이 가신 이의 기일을 맞아
정성을 다하는 것이 산 사람이나
죽은 이를 위해서 나쁠거야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