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만
길 가다가 이런 여자와 맞닥뜨리면
정말 황당하기 이를 데 없겠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말한 이 세 번째 이유가
설마 사실이기야 하겠습니까?
이런 여자를 피해 빠져나오기 위하여
그저 둘러댄 말이 아니었을지….
길 가다가 이런 여자와 맞닥뜨리면
정말 황당하기 이를 데 없겠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말한 이 세 번째 이유가
설마 사실이기야 하겠습니까?
이런 여자를 피해 빠져나오기 위하여
그저 둘러댄 말이 아니었을지….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2-08 |
---|---|
실린날 | 2002-09-28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거리에 나선 창녀가 한 남자에게 몸을 팔아보려고 접근했다. 그러나 남자는 "싫어.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라고 말하며 남자는 거절했다. "첫째 이유는 마누라에게 약속했다는 것이고, 둘째 이유는 어머니에게도 약속했다는 것이야. 딴 여자하고는 놀아나지 않기로 말야." "그럼 셋째 이유는 뭐고요?" 라고 여자는 물었다. 그랬더니 남자 하는 말…. "지금 막 볼일을 보고 나오는 길이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58 | 2004-11-04 | 사는 재미 | 3487 |
1257 | 2004-11-05 | 신나는 주말 | 2953 |
1256 | 2004-11-06 | 낙천주의자 | 3195 |
1255 | 2004-11-08 | 노동인가 운동인가 | 2736 |
1254 | 2004-11-09 | 법을 지켜라! | 2758 |
1253 | 2004-11-10 | 논문 해독법 | 2484 |
1252 | 2004-11-11 | 어느 주부의 한자 서예 | 2786 |
1251 | 2004-11-12 | 목숨값 | 3215 |
1250 | 2004-11-13 | 천국에 간 부자 | 3624 |
1249 | 2004-11-15 | 사람구함 ─ 긴급! | 2745 |
1248 | 2004-11-16 | 엽기적인 수능 표어 | 3200 |
1247 | 2004-11-17 | 짓궂은 교수님 | 3078 |
1246 | 2004-11-18 | 아버지는 아들보다 강하다 | 3315 |
1245 | 2004-11-19 | 과속운전 | 2874 |
1244 | 2004-11-20 |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 3028 |
1243 | 2004-11-22 | 새나라의 어린이 | 2851 |
1242 | 2004-11-23 | 영원한 빈대 - 팽클 | 2560 |
1241 | 2004-11-24 | 수수께끼 | 3111 |
1240 | 2004-11-25 | 밤의 남편 | 3048 |
1239 | 2004-11-26 | 김혜수 최지우 김희선 | 2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