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좀 심한 말씀을 하셨지만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2-21 |
---|---|
실린날 | 2006-02-16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어느 초능력자가 TV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 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 터져!”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078 | 2005-03-23 | 신사숙녀 | 3139 |
1077 | 2008-03-12 | 유머 있는 정치인 | 3139 |
1076 | 2008-07-02 | ○○일보 판매원과의 대화 | 3139 |
1075 | 2004-12-03 | 신부의 얼굴값 | 3142 |
1074 | 2005-04-25 | 더 높이 올라가면? | 3142 |
1073 | 2004-07-01 | 관람객의 엉뚱한 말들 | 3143 |
1072 | 2009-12-29 | 퀴즈 몇 개 | 3143 |
1071 | 2005-04-04 | 최사장과 나 | 3145 |
1070 | 2008-07-08 | 궁금증 | 3146 |
1069 | 2004-03-26 | 엽기 스님 | 3147 |
1068 | 2008-11-03 | 어머니의 독설 | 3149 |
1067 | 2004-12-22 | 여자들의 속마음 | 3150 |
1066 | 2008-08-11 | 사고친 후 | 3150 |
1065 | 2008-04-04 | 컴맹 에피소드 | 3153 |
1064 | 2008-02-12 | 뇌의 지시를 혀가 따라주지 않을 때 | 3154 |
1063 | 2008-05-08 | 숙제 | 3156 |
1062 | 2008-07-29 | 일본인의 성씨(姓氏) | 3157 |
1061 | 2004-09-09 | 어떤 부부의 묘비 | 3158 |
1060 | 2008-06-26 | 사마리아 사람들 | 3158 |
1059 | 2005-06-14 | 여섯 달 동안의 변화 | 3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