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좀 심한 말씀을 하셨지만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할아버지의 소원이 참 간절한 것 같군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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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6-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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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6-02-16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어느 초능력자가 TV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 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 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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