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일행이 '가이사랴'라고 하는 곳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말하였습니다.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고 일행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습니다.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습니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일행의 만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그들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하고는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거기서 며칠을 지낸 뒤에, 바울 일행은 행장을 꾸려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바울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는 것까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 예수님을 위하여 무엇을 내놓을 수 있습니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 25:40)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고 일행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습니다.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습니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일행의 만류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그들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하고는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거기서 며칠을 지낸 뒤에, 바울 일행은 행장을 꾸려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바울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는 것까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 예수님을 위하여 무엇을 내놓을 수 있습니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