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건 떨어지면 안돼

by 마을지기 posted Mar 25,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3-27
실린날 2006-01-03
출처 서울경제
원문 오늘 아침 셔츠 단추를 끼우는데 단추가 옷에서 떨어졌다.

그러고 나서 서류 가방을 들었는데 손잡이가 떨어졌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갔는데 문고리가 또 떨어졌다.

이번엔 차에 올라탔더니 차 손잡이가 떨어져 나갔다.

나는 지금 오줌 싸는 게 두렵다.
이 글 주인공은 남자인 것 같은데
오줌 누는 게 왜 두려울까요?^^
'나는 하는 일마다 왜 안 되는 거야?'
혹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나는 하는 일마다 잘 되는 행운아야.'
이렇게 하루에 백 번씩만 암송하십시오.
말이 씨가 돼서 열매를 맺을 겁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38 2004-11-27 동생의 창의력 수행평가 2881
1237 2004-11-29 한글은 복 받은 언어이다 2649
1236 2004-11-30 수녀님들의 비밀 2666
1235 2004-12-01 수진아 미안해 3390
1234 2004-12-02 예쁜 엽기 여학생 3415
1233 2004-12-03 신부의 얼굴값 3142
1232 2004-12-04 군대가기와 시집가기의 다른 점 3459
123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29
1230 2004-12-07 사랑 손님과 어머니 3223
1229 2004-12-08 조씨 성의 사나이 3081
1228 2004-12-09 여자에게 비수 같은 말 3446
1227 2004-12-10 의사와 배관공 2668
1226 2004-12-11 국회의원 급수 판정법 3310
1225 2004-12-13 명품 구두 3074
1224 2004-12-14 누구야? 2981
1223 2004-12-15 영혼의 안식 2809
1222 2004-12-16 좋은 아내 못된 아내 3236
1221 2004-12-17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형벌 4078
1220 2004-12-20 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고함 2712
1219 2004-12-21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열라 춥게 하소서 2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