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형제도와 예수

by 마을지기 posted Apr 13,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4-14
실린날 2003-05-12
출처 문화일보
원문 사형제도를 지지하는 한 정치인이 그것을 반대하는 목사한테 말했다.

"사형제도가 없었다면 당신은 목사가 되지 못했을 거요. 만일 예수가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면 기독교가 있었을까요?"
사형제도에 대한 논쟁이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형제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악을 근절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사형제 반대자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끊을 수 없다.'
쉽게 결론이 나지는 않겠지만 누구도
'생명의 존귀함'은 부인하지 못합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18 2005-11-18 교회학교 가는 길 3254
717 2009-10-15 젊은 부부 3252
716 2009-01-06 장인어른의 굴욕 3252
715 2005-08-08 다 잘 풀릴 것일세 3252
714 2008-10-06 학점 헤는 밤 3251
713 2008-07-30 소년의 아빠 3251
712 2004-08-19 비행기 안내방송 3251
711 2009-12-31 오판 3250
710 2005-05-11 낮잠을 자면 3250
709 2005-06-30 유일한 칭찬거리 3249
708 2005-06-28 절세가인(絶世佳人) 3249
707 2005-03-18 남편 뒷조사 3248
706 2004-12-27 가슴 찢어지는 말들 3246
705 2009-10-20 결혼한 이유 3245
704 2005-03-17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3245
703 2008-02-22 친구 이름 3243
702 2008-08-19 수금 작전 3242
701 2008-08-12 중요한 차이 3242
700 2005-04-14 내게 주어진 벌 3242
699 2005-08-24 강물과 바닷물 32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