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있으면 절에 가서도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5-17 |
---|---|
실린날 | 2006-05-17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 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 갔다. 나온 음식은 소시지 한개와 계란 두개. 나도 그렇게 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똑같이 카운터에서 했다 .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번데기 한개와 메추리알 두 개. 나쁜 XX들…ㅠ.ㅠ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78 | 2005-02-12 | 여자가 남자를 차는 진짜 이유 | 3479 |
1177 | 2005-02-14 | 버스기사 아자씨들의 싸움 | 2956 |
1176 | 2005-02-15 | 친구의 자랑 | 3022 |
1175 | 2005-02-16 | 가는 귀먹은 아내 | 3237 |
1174 | 2005-02-17 | 군대의 인재들 | 2638 |
1173 | 2005-02-18 | 돈에 관한 전설 | 3181 |
1172 | 2005-02-19 | 고참과 이등병의 차이 | 3061 |
1171 | 2005-02-21 | 남편 팝니다 | 3108 |
1170 | 2005-02-22 | 돈 꿔주면 후회할 과학자들 | 2828 |
1169 | 2005-02-23 | 담보 있수? | 2998 |
1168 | 2005-02-25 | 한국과 외국의 차이 | 3132 |
1167 | 2005-02-26 | 부자 노인의 매력 | 3469 |
1166 | 2005-02-28 | 과잉보호 | 3730 |
1165 | 2005-03-02 | 세상 법칙 | 3089 |
1164 | 2005-03-03 | 수녀님과 술 | 3457 |
1163 | 2005-03-04 | 작가의 고심 | 2984 |
1162 | 2005-03-05 | 올가미 | 3422 |
1161 | 2005-03-07 | 괜한 거짓말의 결과 | 3128 |
1160 | 2005-03-08 | 기업의 경영분석자료 해석하기 | 2892 |
1159 | 2005-03-09 | 엄마의 꾸중 | 3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