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있으면 절에 가서도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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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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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6-05-17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 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 갔다. 나온 음식은 소시지 한개와 계란 두개. 나도 그렇게 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똑같이 카운터에서 했다 .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번데기 한개와 메추리알 두 개. 나쁜 XX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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