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있으면 절에 가서도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 가서 굶지 않으려면 정말
눈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긴 그 정도 눈치도 없었더라면
번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도
못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5-17 |
---|---|
실린날 | 2006-05-17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 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 갔다. 나온 음식은 소시지 한개와 계란 두개. 나도 그렇게 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똑같이 카운터에서 했다 .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번데기 한개와 메추리알 두 개. 나쁜 XX들…ㅠ.ㅠ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5 |
1677 | 2008-03-07 | 여자 vs 남자 | 3288 |
1676 | 2006-01-09 | 女子 vs 男子 | 4461 |
1675 | 2009-07-22 | 힘든 홀어머니 | 3652 |
1674 | 2010-12-28 | 힐러리의 자신감 | 4364 |
1673 | 2006-06-13 | 히기도문 | 4107 |
1672 | 2009-03-13 | 휴대폰으로 컴퓨터 전원을 제어하는 법 | 3954 |
1671 | 2009-09-17 | 휴가 때 생긴일 | 3718 |
1670 | 2004-08-14 | 휴가 | 2956 |
1669 | 2006-04-05 | 훌륭한 장모님 | 3740 |
1668 | 2007-12-20 | 훌륭한 임금님 | 2988 |
1667 | 2009-06-03 | 후유증 | 3579 |
1666 | 2008-04-24 | 후식 주문 | 2994 |
1665 | 2004-05-24 | 회심의 일격 | 2800 |
1664 | 2005-10-11 | 황당한 질문 | 4032 |
1663 | 2010-01-29 | 황당한 이야기 | 4076 |
1662 | 2010-04-20 | 황당한 공약 | 4470 |
1661 | 2007-11-19 | 황당죽음 베스트 10 | 2996 |
1660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1659 | 2006-03-20 | 환영 메시지 | 3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