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참이 죽으면 무덤을 찾아와
침 뱉을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줄까지 서가면서 그렇게
하시는 싫다는 뜻이로군요.^^
이 발언을 한 후 저 후임 병사가
무사했으리라는 믿음은 들지 않습니다.
침 뱉을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줄까지 서가면서 그렇게
하시는 싫다는 뜻이로군요.^^
이 발언을 한 후 저 후임 병사가
무사했으리라는 믿음은 들지 않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5-26 |
---|---|
실린날 | 2005-07-04 |
출처 | 한겨레 |
원문 | 어느 부대의 악질 고참이 하루는 자기 후임에게 말했다. “넌 내가 죽이고 싶도록 밉지? 내가 죽는다면 넌 내 무덤에 침을 뱉을 거야. 그렇지?” 군기가 바짝 들어간 졸병이 대답했다. “절대 아닙니다.” 왜냐고 묻는 고참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줄서는 게 정말 싫거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98 | 2010-03-23 | 딱 1분 | 4462 |
197 | 2010-03-24 | 고대 한국인 | 4488 |
196 | 2010-03-25 | 한국사람의 여행 | 4487 |
195 | 2010-03-26 | 짧은 퀴즈 | 4852 |
194 | 2010-03-29 | 최고의 미녀 아내 | 4730 |
193 | 2010-03-31 | 의사의 호기심 | 4565 |
192 | 2010-04-01 | 바르게 사용합시다! | 4672 |
191 | 2010-04-02 | 유능한 보험설계사 | 4802 |
190 | 2010-04-05 | 한국 남자/여자 퀴즈 | 4718 |
189 | 2010-04-06 | 오징어의 손과 발 구분은? | 4868 |
188 | 2010-04-07 | 잘못 짚었네! | 4508 |
187 | 2010-04-08 | 아저씨와 아줌마의 차이점 | 4871 |
186 | 2010-04-12 | 개안 수술 | 4500 |
185 | 2010-04-13 |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 | 4387 |
184 | 2010-04-14 | 옆집 여자가 아내보다 좋은 이유 | 5112 |
183 | 2010-04-19 | 의문점 | 4568 |
182 | 2010-04-20 | 황당한 공약 | 4468 |
181 | 2010-04-21 | ‘행운의 편지’ 과학자 버전 | 4515 |
180 | 2010-04-23 | 딸의 질문 | 4636 |
179 | 2010-04-26 | 결혼 이야기 | 4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