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참이 죽으면 무덤을 찾아와
침 뱉을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줄까지 서가면서 그렇게
하시는 싫다는 뜻이로군요.^^
이 발언을 한 후 저 후임 병사가
무사했으리라는 믿음은 들지 않습니다.
침 뱉을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줄까지 서가면서 그렇게
하시는 싫다는 뜻이로군요.^^
이 발언을 한 후 저 후임 병사가
무사했으리라는 믿음은 들지 않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5-26 |
---|---|
실린날 | 2005-07-04 |
출처 | 한겨레 |
원문 | 어느 부대의 악질 고참이 하루는 자기 후임에게 말했다. “넌 내가 죽이고 싶도록 밉지? 내가 죽는다면 넌 내 무덤에 침을 뱉을 거야. 그렇지?” 군기가 바짝 들어간 졸병이 대답했다. “절대 아닙니다.” 왜냐고 묻는 고참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줄서는 게 정말 싫거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98 | 2004-02-20 | 천재 소년 | 2542 |
197 | 2004-06-24 | 부시 괴담 | 2537 |
196 | 2004-04-29 | 나의 꿈 | 2537 |
195 | 2003-11-02 | 웃으며 맞은 이야기 | 2537 |
194 | 2003-10-30 | 세 가지 소원 | 2536 |
193 | 2004-12-23 | 예수님 탄생의 숨겨진 비밀 | 2533 |
192 | 2003-09-16 | 어느 선생님 이야기 | 2528 |
191 | 2004-01-01 | 아주 치밀한 작전 | 2525 |
190 | 2003-12-04 | 아이의 간절한 소망 | 2523 |
189 | 2004-09-10 | 김영광 선수가 골키퍼가 된 이유 | 2522 |
188 | 2004-01-14 | 학교의 법칙 | 2518 |
187 | 2004-10-25 | 우리나라에서 위헌인 것들 | 2517 |
186 | 2003-09-15 | 커서 뭐가 될까? | 2517 |
185 | 2004-03-13 | [인생상담] 창피스런 사연 | 2516 |
184 | 2004-03-04 | 사나이의 관절염 | 2516 |
183 | 2004-10-26 | 할머니 도와드리기 | 2514 |
182 | 2004-02-24 | 감옥에서 | 2514 |
181 | 2003-11-13 | 남자들이 하고싶은 말 | 2514 |
180 | 2004-02-14 | 발렌타인데이를 벗겨보자 | 2512 |
179 | 2004-01-20 | 여자도 방귀를 뀌고 싶다 | 2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