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정략결혼

by 마을지기 posted Dec 21,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12-27
실린날 2006-12-13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아버지 : "너는 내가 정해주는 여자하고 결혼해야 해."

아들 : "안 돼요. 신부는 제가 고를 거예요."

아버지 : "하지만 상대는 빌 게이츠의 딸이야."

아들 : "그렇다면 좋아요."

아버지는 빌 게이츠를 만나서 말했다.

"당신 딸의 남편감이 있습니다."

"제 딸은 아직 너무 어린데요."

"하지만 이 청년은 세계은행 부총재입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이제 아버지는 세계은행 총재를 찾아간다.

"부총재로 천거할 청년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총재는 이미 남아도는데요!"

"하지만 이 청년은 빌 게이츠의 사위입니다."

"아 그래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아들은, 자기 신붓감이
빌 게이츠의 딸이라는 말에 OK!
빌 게이츠는, 사윗감이
세계은행 부총재라는 말에 OK!
세계은행 총재는, 부종챗감이
빌 게이츠의 사위라는 말에 OK!
정말 대단한 위력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8 2005-01-13 연예인들의 유머감각 3594
477 2005-01-12 이상한 촌수 2939
476 2005-01-11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3818
475 2005-01-10 남자의 강점 3347
474 2005-01-08 직업별 웃음소리 3521
473 2005-01-07 전문가와 문외한 2931
472 2005-01-06 모니터를 닦았다 2983
471 2005-01-05 인생독본 3042
470 2005-01-04 배의 지능 3010
469 2005-01-03 표어 2933
468 2004-12-31 재미있는 일상생활의 법칙 4312
467 2004-12-30 거시기 이야기 3062
466 2004-12-29 나의 새해 결심 2657
465 2004-12-28 포크와 베이컨 2428
464 2004-12-27 가슴 찢어지는 말들 3245
463 2004-12-24 여러 나라의 "즐거운 성탄" 3051
462 2004-12-23 예수님 탄생의 숨겨진 비밀 2533
461 2004-12-22 여자들의 속마음 3150
460 2004-12-21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열라 춥게 하소서 2448
459 2004-12-20 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고함 27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