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시편 14:3의 말씀을 인용해서,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고 단정합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이 딸과 함께 계곡에 수영하러 갔다가 급류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딸을 구해낼 수 있겠습니까?
보통은 급하게 뛰어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죽는 길입니다. 딸을 안전하게 구해내려면 우선 냉정해야 합니다. 큰 나무 곁으로 이동해 자신의 몸을 나무에 견고하게 잡아매야 합니다. 그런 뒤 딸이 소용돌이에 밀려나와 자신의 앞을 지나갈 때 재빨리 붙잡아 밖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을 구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을 나무에 잘 묶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전대미문의 재난을 겪었습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결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어딘가에 묶거나 지탱시켜야 합니다.
이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몸을 단단히 묶어야 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 우리 몸을 묶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의인'이 되어 남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고 단정합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이 딸과 함께 계곡에 수영하러 갔다가 급류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딸을 구해낼 수 있겠습니까?
보통은 급하게 뛰어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죽는 길입니다. 딸을 안전하게 구해내려면 우선 냉정해야 합니다. 큰 나무 곁으로 이동해 자신의 몸을 나무에 견고하게 잡아매야 합니다. 그런 뒤 딸이 소용돌이에 밀려나와 자신의 앞을 지나갈 때 재빨리 붙잡아 밖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을 구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을 나무에 잘 묶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전대미문의 재난을 겪었습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결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어딘가에 묶거나 지탱시켜야 합니다.
이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몸을 단단히 묶어야 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 우리 몸을 묶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의인'이 되어 남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