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란 항상 혼란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주제를 벗어난 말이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니 도올 선생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만들긴 뭘 만들어. 그냥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란 말이야! 렛잇비~ 렛잇비~."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주제를 벗어난 말이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니 도올 선생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만들긴 뭘 만들어. 그냥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란 말이야! 렛잇비~ 렛잇비~."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7-02-01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이야기나라 |
원문 | 어느 날 의사, 목수, 정치인이 한 자리에 모여 누가 더 오래 된 직업에 종사하는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있었다. 의사가 기세도 등등하게 말했다. "너희들~ 내 앞에서 오래 됐다는 말은 하지도 마. 니네 알지?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거... 그 수술을 한 게 바로 우리 의사들이야!" 그러자 목수가 황당하다는 듯 입을 열었다. "야! 웃기는 소리 하지도 마. 너네 그거 아냐? 하느님이 이 지구를 만드실 때 우리 목수들이 다 도와준 거라는 사실!" 그랬더니 정치인이 얍실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웃기네~ 니네들 하느님이 지구를 만들기 전에 오랜 혼란기가 있었던 거 알지? 바로 그 혼란기를 우리가 만들었단 말씀이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278 | 2004-01-10 | 기적은 이루어진다 | 2412 |
277 | 2006-04-03 |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오는 이유는? | 3635 |
276 | 2005-03-08 | 기업의 경영분석자료 해석하기 | 2892 |
275 | 2004-03-06 | 기억력 좋은 노인 | 2777 |
274 | 2010-01-19 | 기억력 개선 | 3420 |
273 | 2009-06-15 | 기본교육 | 3423 |
272 | 2008-01-25 | 기막힌 이름들 | 3558 |
271 | 2005-03-24 | 기막힌 무사 | 2843 |
270 | 2004-04-12 | 기도 응답 | 3296 |
269 | 2007-12-27 | 기도 시험 | 2794 |
268 | 2008-11-07 | 기내 방송 | 3526 |
267 | 2005-11-09 | 금요일에 결혼을 하면 | 4099 |
266 | 2004-10-08 | 금상첨화 | 2923 |
265 | 2005-12-06 | 금발은 바보? | 3802 |
264 | 2009-04-29 | 금발 미녀 | 3587 |
263 | 2009-09-04 | 근무지 | 3639 |
262 | 2004-09-15 | 그저께 도전골든벨을 보았소? | 2788 |
261 | 2010-11-22 | 그림실력 | 4406 |
260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259 | 2009-03-23 | 그래도 그건 좀… | 3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