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잡념

by 마을지기 posted Feb 13,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7-02-14
실린날 2006-03-23
출처 한국경제
원문 이런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숙명적인 일이지만, 장인이 가난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그대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것이다.

- 나는 태어나기를 똑똑하게 태어났는데, 교육이 나를 망쳐 놓았다.

- 우리가 남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 사실이라면, 까놓고 말해서 남들은 무엇 때문에 세상에 왔다는 말인가?

- 빛은 소리보다 빠르게 전달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똑똑해 보이는 것이다.
"빛은 소리보다 빠르게 전달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똑똑해 보이는 것이다."

빛이 소리보다 빠르니까, 우리는
먼저 사람의 모양을 보게 된다.
그러니 그가 똑똑한지 아닌지는
아직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 다음, 소리가 도달하게 되니,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그의 말을 들어보니 그가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78 2009-06-08 컴퓨터게임 3577
377 2009-06-09 모자의 특별 용도 3682
376 2009-06-10 떡에 관한 복음 3423
375 2009-06-11 골프 인생의 4단계 3630
374 2009-06-12 인척 3631
373 2009-06-15 기본교육 3423
372 2009-06-16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 3757
371 2009-06-17 첨단 의학 3522
370 2009-06-18 남자의 노화 수준 3693
369 2009-06-19 3703
368 2009-06-22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3659
367 2009-06-23 고마운 의사 3653
366 2009-06-24 가난한 아버지 3702
365 2009-06-25 죽은 변호사 3605
364 2009-06-26 이번엔 여승과 함께 3938
363 2009-06-29 땅땅땅땅 3814
362 2009-06-30 영어 시험지 4077
361 2009-07-01 대졸자 4049
360 2009-07-02 할아버지의 소망 3804
35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