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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by 마을지기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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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7-02-14
실린날 2006-03-23
출처 한국경제
원문 이런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숙명적인 일이지만, 장인이 가난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그대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것이다.

- 나는 태어나기를 똑똑하게 태어났는데, 교육이 나를 망쳐 놓았다.

- 우리가 남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 사실이라면, 까놓고 말해서 남들은 무엇 때문에 세상에 왔다는 말인가?

- 빛은 소리보다 빠르게 전달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똑똑해 보이는 것이다.
"빛은 소리보다 빠르게 전달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똑똑해 보이는 것이다."

빛이 소리보다 빠르니까, 우리는
먼저 사람의 모양을 보게 된다.
그러니 그가 똑똑한지 아닌지는
아직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 다음, 소리가 도달하게 되니,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그의 말을 들어보니 그가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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