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 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저씨, 누구세요?"
여러분은 이 우스갯소리에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이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잘했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아들도 아버지의 말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아저씨'라니요?
이 세상의 아버지들은 못난 아들이나 딸을 자기 자녀로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잘난 사람을 자녀로 삼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사람을 자녀로 삼으십니다.
아무리 못난 죄인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기만 하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 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저씨, 누구세요?"
여러분은 이 우스갯소리에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이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잘했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아들도 아버지의 말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아저씨'라니요?
이 세상의 아버지들은 못난 아들이나 딸을 자기 자녀로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잘난 사람을 자녀로 삼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사람을 자녀로 삼으십니다.
아무리 못난 죄인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기만 하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