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탄의 속삭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09-11
성서출처 로마서 5:1-21
성서본문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온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로마 5:12)
우리의 죄를 아담에게 떠넘기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성경에는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담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해서 큰 낭패를 본 셈이지요.

다음은 어제치 국민일보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사탄이 노리는 일곱가지 덫. 그것은 의외로 아주 작은 것들이다.

1. 누구나 하는 것인데 나라고 죄가 되겠는가.

2. 아직 젊으니까 신앙은 이 다음 나이 들어서 해도 늦지 않아.

3. 아주 작은 것이니까 양심에 가책될 것 없어.

4. 아무도 보지 않으니까 괜찮아.

5. 이번 딱 한번이니까 괜찮아.

6.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주어지는 보상이야.

7. 나에게 주어지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지금도 사탄은 이렇게 속삭이고 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7-12-18 이사야서 24:17-20 땅이 비틀거린다! 2813
823 2008-04-24 이사야서 35:10 그들이 돌아온다! 2814
822 2009-11-25 예레미야서 10:8-9 "그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2814
821 2005-04-15 잠언 23:12 훈계에 귀를 기울여라 2815
820 2006-05-09 이사야서 13:1-3 “공격 신호를 보내라!” 2815
819 2009-12-29 예레미야서 12:14-17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2815
818 2005-11-02 전도서 8:16-17 주님의 뜻을 누가 알랴 2816
817 2007-12-21 이사야서 24:23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2818
816 2006-01-25 아가 8:10 “그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2819
815 2004-10-05 시편 143:1-12 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 2822
814 2006-05-24 이사야서 14:12-15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2823
813 2008-07-16 이사야서 43:5-7 "두려워하지 마라!" 2823
812 2009-12-21 예레미야서 12:4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2823
811 2006-05-15 이사야서 13:14-16 바빌론의 외국인들 2825
810 2005-11-08 전도서 9:10 네 힘을 다하라 2826
809 2009-11-24 예레미야서 10:6-7 "세계 만민의 임금님" 2830
808 2005-01-08 잠언 15:15-17 더 나은 삶 2832
807 2006-04-12 이사야서 9:11-13 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2833
806 2009-11-26 예레미야서 10:10-11 "우상들에 대하여" 2833
805 2008-07-10 이사야서 42:22 거역의 결과 28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