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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전 재산 쓰는 법

by 마을지기 posted Nov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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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7-11-22
실린날 2007-01-19
출처 스포츠서울
원문 → 우리나라에서 땅 650만 7.140평(서울의 5.4배)을 사버린다.

→ 타워팰리스 팬트하우스 17.660여채를 산다.

→ 우리나라 대학생(문과 기준) 143만 7.500여명의 1년 학비를 대준다.

→ 구찌시계를 우리나라 국민 중 약 2명중 1명만 골라 2.118만명에게 선물한다.

→ 힐튼호텔 최고급 객실인 비스타 스위트룸에서 1만 4886년동안 숙박한다.

→ 버스를(성인 요금) 263억 1.578만번을 탄다.

→ 장미꽃 186억 4.000만송이를 산다.

→ 전국에 있는 이마트에 진열된 모든상품을 9년간 싹쓸이 해버린다.

→ 농심 신 라면을 우리나라 국민에게 1인당 52만개를 준다.

→ 자장면 1억 3.314만 그릇을 주문한다.

→ 24개입 초코파이를 194억 1.660만개 산다.

→ 스타벅스 커피 105억 4.540만잔을 마신다.

→ 코카콜라 캔 580억 2.500만개를 구입한다.

→ 도미노 피자에서 라지로 올스타 피자를 23억 1.440만판을 시킨다.

→ 전세계 5.658만명이 받을 수 있는 에이즈 감염 퇴치 교육 지원금으로 낸다.

→ 엔초페라리 27.411대를 구입한다.

→ 120층 이상의 빌딩 43개를 짓는다.

→ 12.000원의 책을 아무거나 골라 잡아 38억 8.300만권을 사들인다.

→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해서 누드 사진 38.833장을 찍는다.
빌게이츠의 재산이 얼만지는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재산인 것 같습니다.
이 계산이 정확한지 아닌지 따질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위기이군요.^^

부자나 권력자들을 볼 때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떠올려 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아직 보기 힘든 현상인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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