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2007년말 요절 말씀

by 마을지기 posted Nov 26,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7-11-26
실린날 2007-11-22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위기 19:12]
너희는 거짓 맹세하기를 주저하여 네 이익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아무개니라

[○사기 18:31]
아무개가 빌딩을 소유하고 있을 동안에 단란한 주점이 그의 관리 아래 있었더라

[○도서 11:1]
이 세상에서 네가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BK나 ○Ke에 나누어 하라

[○사야서 47: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1,300만 원짜리 핸드백을 들지어다

[○사야서 55:1]
오호라 너희 모든 가난한 자들아 내게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경제성장의 신기루를 사라

[○○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국민을 낚는 경제전문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삽질하게 하리라

[○○복음 3:16]
아무개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투기법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가난하지 않고 졸부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 14:6]
아무개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땅이요 돈이요 투기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부자의 반열에 들 자가 없느니라

[○도행전 1:8]
오직 아무개가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서울과 온 남한과 북한과 땅 끝까지 이르러 땅 부자가 되리라 하시니라

[○도행전 16:31]
아무개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의료보험료 13,000원만 내게 되리라

[○베소서 6:1]
자녀들아 유학을 갔더라도 너희 부모의 사업장에 위장 취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베소서 6:2-3]
히딩크 옆에서 사진 찍기를 거절하지 말라 이것은 아버지 잘 만난 특권이니 이로써 히딩크는 열 받겠지만 아버지 잘 둔 덕을 톡톡히 누리리라

[○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명품 슬리퍼와 반바지로 양육하라
무슨 소린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도무지 모를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선거와 관련된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성경과 관련된 것 같기도 하고...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9-05-29 "가게는 누가 봐?" 3515
1677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2
1676 2010-09-02 "그냥 내려갈 수 없지" 4972
1675 2009-10-12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3416
1674 2007-03-07 "난 알아요!" 3948
1673 2006-02-01 "너도 겪어 봐라" 3786
1672 2009-04-07 "늘 그런 건 아니지!" 3475
167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29
1670 2009-10-23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3255
166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1668 2010-03-03 "아이 럽 유" 4616
1667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0
1666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38
1665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1664 2009-10-07 "오빠, 배고파요!" 3971
1663 2009-11-10 "옹달샘" 비판 3434
1662 2010-10-05 "왜 찾으십니까?" 4934
1661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660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5
1659 2010-11-23 "제가 잘못 탔군요!" 4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