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이니, '나우누리'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만 보아도,
이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된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때마다
웃음이 입가에 묻어나는 퀴즈지요.^^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만 보아도,
이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된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때마다
웃음이 입가에 묻어나는 퀴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7-12-06 |
---|---|
실린날 | 2002-12-11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첫 번째 힌트 - 남자는 있다, 여자는 없다. 두 번째 힌트 - 삼촌은 두개 달렸다. 이모는 한개도 없다. 세 번째 힌트 - 벽시계는 있다. 초시계는 없다. (이쯤이면 대충 눈치 챘을까?) 네 번째 힌트 - 할머니는 있다. 아버지는 없다. (갑자기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다섯 번째 힌트 - 콘돔에서는 볼 수 있는데, 루프에서는 볼 수 없다. (머리에 쥐 나는 분들이 생길 것 같다.) 여섯 번째 힌트 - 청량리에선 쉽게 발견한다. 그러나 미아리에서는 찾을 수 없다. 일곱 번째 힌트 - 비아그라는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칙칙이는 찾을 수 있다. (이쯤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안 주면 더 이상 안 읽을 것 같다.) 여덟 번째 힌트 - 천리안에는 있다. 나우누리에는 없다. 정답은… ‘받침.’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078 | 2009-08-21 | 두 달의 유급 휴가 | 3562 |
1077 | 2008-09-05 | 남녀혼탕 | 3562 |
1076 | 2006-01-23 | 연인들, 이렇게 바뀐다 | 3561 |
1075 | 2006-05-23 | 삶과 죽음의 동일성 | 3560 |
1074 | 2005-08-23 | 아내는 무서워 | 3559 |
1073 | 2008-01-25 | 기막힌 이름들 | 3558 |
1072 | 2006-02-21 | 초능력자 | 3557 |
1071 | 2005-08-10 | 동물뉴스 | 3557 |
1070 | 2008-02-01 | 과학 이야기 | 3555 |
1069 | 2009-07-14 | 왕초 고객 | 3552 |
1068 | 2008-08-01 | 아빠가 돈이 많으면 | 3552 |
1067 | 2008-03-24 | 정액을 왜 샀니? | 3552 |
1066 | 2010-01-26 | 밀주 제조 피의자 | 3551 |
1065 | 2009-02-16 | 재치있는 대답 | 3550 |
1064 | 2009-04-28 | 송아지와 수표 | 3549 |
1063 | 2005-11-21 | 게으른 죄 | 3548 |
1062 | 2006-04-28 | 난 이럴 때 왕따임을 느꼈다 | 3547 |
1061 | 2006-05-10 | 공포 속의 기도 | 3546 |
1060 | 2009-02-25 | 복권당첨 | 3544 |
1059 | 2006-02-24 | 지하철의 엽기대결 | 3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