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이니, '나우누리'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만 보아도,
이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된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때마다
웃음이 입가에 묻어나는 퀴즈지요.^^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것만 보아도,
이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된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때마다
웃음이 입가에 묻어나는 퀴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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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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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12-11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첫 번째 힌트 - 남자는 있다, 여자는 없다. 두 번째 힌트 - 삼촌은 두개 달렸다. 이모는 한개도 없다. 세 번째 힌트 - 벽시계는 있다. 초시계는 없다. (이쯤이면 대충 눈치 챘을까?) 네 번째 힌트 - 할머니는 있다. 아버지는 없다. (갑자기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다섯 번째 힌트 - 콘돔에서는 볼 수 있는데, 루프에서는 볼 수 없다. (머리에 쥐 나는 분들이 생길 것 같다.) 여섯 번째 힌트 - 청량리에선 쉽게 발견한다. 그러나 미아리에서는 찾을 수 없다. 일곱 번째 힌트 - 비아그라는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칙칙이는 찾을 수 있다. (이쯤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안 주면 더 이상 안 읽을 것 같다.) 여덟 번째 힌트 - 천리안에는 있다. 나우누리에는 없다. 정답은… ‘받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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