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돈 가지고 고생하는 자들아

by 마을지기 posted Dec 10,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7-12-11
실린날 2006-12-04
출처 한국경제
원문 돈은

- 집을 살 수는 있지만 가정을 사지는 못한다.

- 침대를 살 수는 있지만 잠을 사지는 못한다.

- 지위를 살 수는 있지만 존경을 사지는 못한다.

- 약을 살 수는 있지만 건강을 사지는 못한다.

- 피를 살 수는 있지만 생명을 사지는 못한다.

- 섹스를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을 사지는 못한다.

돈은 종종 고통과 고난을 갖다 주는데, 나는 여러분들을 생각해서 그 고통과 고난을 덜어주고 싶다.

그러니 신사숙녀 여러분!

내가 대신 고생해줄 것이니 그대들이 가진 돈을 몽땅 나에게 보내라.
돈은

- 가정을 사지는 못하지만 집은 살 수 있다.

- 잠을 사지는 못하지만 침대를 살 수는 있다.

- 존경을 사지는 못하지만 지위를 살 수는 있다.

- 건강을 사지는 못하지만 약을 살 수는 있다.

- 생명을 사지는 못하지만 피를 살 수는 있다.

- 사랑을 사지는 못하지만 섹스를 살 수는 있다.

그래서 내 돈은 한 푼도 너에게 못 보내겠다. 미안하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38 2006-06-08 이보다 더 창피할 순 없다 4451
1237 2004-01-28 이별이란? 2334
1236 2006-12-28 이별의 멘트 4095
1235 2003-12-09 이별 후 버려야 할 열 가지 2566
1234 2009-06-26 이번엔 여승과 함께 3938
1233 2007-11-20 이번 대통령 선거 당선자는? 2930
1232 2005-12-20 이발소에 간 미국인 3740
1231 2004-02-13 이발사 이야기 2770
1230 2008-10-27 이발관에서 2757
1229 2009-06-22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3659
1228 2003-11-22 이럴 때 남편이 필요하다 2316
1227 2003-08-15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2255
1226 2005-12-01 이런 아빠 되지 맙시다 3975
1225 2005-01-14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3402
1224 2007-12-10 이런 날도 함 만들어 봤으면... 2978
1223 2007-12-28 이런 건배사 어때요? 3351
1222 2008-04-14 이래서 부부 3116
1221 2007-05-03 이라크 전쟁의 공식 명칭은? 4723
1220 2006-03-27 이건 떨어지면 안돼 3777
1219 2006-04-22 이 이상한 곳은 어디일까요? 3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