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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면

by 마을지기 posted Dec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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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7-12-12
실린날 2007-02-03
출처 문화일보
원문
한 잔은 이 선생
두 잔은 이 형
석 잔은 여보게
넉 잔은 어이
다섯 잔은 야!
여섯 잔은 이새끼
일곱 잔은 병원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앞의 단락 이야기는,
술을 마실수록 말이 거칠어지다가
결국에는 싸움으로 비화한다는 것,
둘째 단락 이야기는,
업무상 술자리에서 통상
일어나는 풍경을 그린 것 같습니다.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될 둣.^^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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