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검색 재판에서 증인신문을 하는데,
피고의 직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지위와 위상을 가지는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원고 측 변호사가 '날품팔이꾼'에게
제대로 한 방 먹었군요.
피고의 직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지위와 위상을 가지는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원고 측 변호사가 '날품팔이꾼'에게
제대로 한 방 먹었군요.
사이트 로그인
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7-12-31 |
|---|---|
| 실린날 | 2003-10-16 |
| 출처 | 한국경제 |
| 원문 | 원고측 변호사는 오만불손하게 증인을 심문했다. "당신 직업이 뭐랬죠?" "날품팔이꾼입니다." "날품팔이꾼이라... 요즘 세상에서 날품팔이꾼의 사회적 지위는 어디쯤이라고 생각해요?" 라며 변호사는 윽박질렀다. "별로 대단할 것 없는 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버지보다는 나아진 게 아닌 가 싶어요." 증인은 어깨를 으쓱하면서 말했다. "당신 아버지는 뭘 하는 사람이었는데?" 증인은 대답했다. "변호사였어요."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958 | 2008-01-02 | 때려주고 싶은 거짓말 | 3321 |
| » | 2007-12-31 | 안하무인 변호사 | 3184 |
| 956 | 2007-12-28 | 이런 건배사 어때요? | 3351 |
| 955 | 2007-12-27 | 기도 시험 | 2794 |
| 954 | 2007-12-26 | 심오한 법어 | 2925 |
| 953 | 2007-12-24 | 연령별 대선과 크리스마스 | 2977 |
| 952 | 2007-12-21 | 엄마 바꿔주세요! | 3042 |
| 951 | 2007-12-20 | 훌륭한 임금님 | 2988 |
| 950 | 2007-12-18 | 2007년 대선후보 삼행시 | 3058 |
| 949 | 2007-12-17 | 변호사와 미녀의 대화 | 2970 |
| 948 | 2007-12-14 | TV에 매달린 인생 | 3023 |
| 947 | 2007-12-13 | 제가 대신할까요? | 2977 |
| 946 | 2007-12-12 | 술에 취하면 | 3021 |
| 945 | 2007-12-11 | 돈 가지고 고생하는 자들아 | 2848 |
| 944 | 2007-12-10 | 이런 날도 함 만들어 봤으면... | 2978 |
| 943 | 2007-12-07 | 소원성취 | 3521 |
| 942 | 2007-12-06 | 연상퀴즈 | 3402 |
| 941 | 2007-12-05 | 동문서답 | 3315 |
| 940 | 2007-12-04 | 노란 물고기 | 3455 |
| 939 | 2007-12-03 | 우는 이유 | 3381 |
사이트 로그인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