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선과 악

by 마을지기 posted Jan 04,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1-07
실린날 2006-03-14
출처 한국경제
원문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옳고 그른 것의 차이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자아 여러분,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내가 어떤 사람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그 사람의 돈이 죄다 들어있는 지갑을 잡아챈다면 나는 뭘까요?"

어린 자니가 자신만만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뜸 대답했다.





















"그 사람의 아내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소매치기'나
'도둑'이라고 대답할 걸로 기대했겠지요.
그런데 지니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지갑을 잡아채는 것을
본 기억이 있었나 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38 2003-12-03 선녀와 나무꾼 2689
» 2008-01-07 선과 악 3345
736 2006-02-03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3712
735 2005-11-15 서울대 수의학과 3823
734 2009-09-11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3724
733 2005-12-27 서로 다른 속마음 3628
732 2010-02-11 생존경쟁 3841
731 2009-05-13 생일 축하 3320
730 2007-11-30 생산 경쟁 3686
729 2009-08-12 생명의 은인 3458
728 2010-05-19 생각은 자유! 5215
727 2003-10-03 생각보다 쉬운 문제 2687
726 2008-11-10 새로운 해석 2812
725 2003-08-06 새로운 의미들 2805
724 2005-06-04 새로 부임한 사장 4030
723 2008-03-13 새댁의 찬송 소리 3219
722 2008-07-21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3305
721 2004-11-22 새나라의 어린이 2851
720 2008-06-24 새나라의 어린이 3315
719 2010-03-09 새끼호랑이 자살사건 4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