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는 몇몇 나라에서만
쓸 수 있는 일종의 '언어유희'인데,
별난 사자성어 풀이는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늘 새로운 것이 등장해서
우리를 웃게 만들어주니, 그것도
우리만이 누릴 수 잇는 고마움입니다.
쓸 수 있는 일종의 '언어유희'인데,
별난 사자성어 풀이는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늘 새로운 것이 등장해서
우리를 웃게 만들어주니, 그것도
우리만이 누릴 수 잇는 고마움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8-01-08 |
---|---|
실린날 | 2007-02-24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색스(섹스)의 근원이다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하려면 포복을 잘해야 한다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조족지혈 - 조기축구회 나가 족구하구 지랄하다 피본다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임전무퇴 -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 된다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든 여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38 | 2005-11-28 | 화가의 대답 | 3306 |
737 | 2005-11-26 | 대단한 간호사 | 3996 |
736 | 2005-11-25 | 딸은 음악가 | 3343 |
735 | 2005-11-24 | 전산실의 하루 | 3300 |
734 | 2005-11-23 | 10만원짜리 집 | 3863 |
733 | 2005-11-22 | 청문회 | 3268 |
732 | 2005-11-21 | 게으른 죄 | 3548 |
731 | 2005-11-19 | 누나의 한마디 | 4210 |
730 | 2005-11-18 | 교회학교 가는 길 | 3254 |
729 | 2005-11-17 | 투자 상담 | 3000 |
728 | 2005-11-16 | 농부와 돼지 | 3976 |
727 | 2005-11-15 | 서울대 수의학과 | 3823 |
726 | 2005-11-14 | 우리도 장풍을 날릴수 있다 | 3386 |
725 | 2005-11-12 | 높으신 분을 만난 친구 | 3885 |
724 | 2005-11-11 | 문자 메시지 | 4008 |
723 | 2005-11-10 | 부메랑 | 3482 |
722 | 2005-11-09 | 금요일에 결혼을 하면 | 4099 |
721 | 2005-11-08 | 멋진 할리씨 | 3599 |
720 | 2005-11-07 | 신체기관들의 회의 | 3905 |
719 | 2005-11-05 | 지하철 잡상인 | 4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