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경제분야 종사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Jan 22,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1-23
실린날 2006-02-21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 회계사란 온갖 것의 값은 알면서도, 그 어떤 것의 가치는 모르는 사람.

- 은행가란 해가 쨍할 때 우산을 빌려줬다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우산을 거두어 가는 사람. (마크 트웨인)

- 경제학자란 어제 자기가 예언했던 일이 어째서 오늘 일어나지 않았는가를 내일에야 알게 되는 전문가.

- 컨설턴트란 내 손목시계를 풀어놓고 나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있고...
모두 잘 나가는 직업인데,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에는
상당히 날카로운 가시가 있군요.

은행의 생리는 마크 트웨인 시절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는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78 2008-01-30 세 남자의 동물 소리 3298
977 2008-01-29 현명한 대답 3327
976 2008-01-28 교육의 어려움 3218
975 2008-01-25 기막힌 이름들 3558
974 2008-01-24 사랑하는 내 딸 가빈이에게! 3263
» 2008-01-23 경제분야 종사자들 3444
972 2008-01-22 결혼기념일 여행 3363
971 2008-01-21 상처의 흔적 3272
970 2008-01-18 욥의 아내 3428
969 2008-01-17 초딩 vs 국딩 3194
968 2008-01-16 당황 황당 허탈 3386
967 2008-01-15 학교 앞 당구장의 엽기 안내문 3507
966 2008-01-14 어떤 오해 3421
965 2008-01-11 항공산업 살리기 3390
964 2008-01-10 한량의 아내 3224
963 2008-01-09 용한 처방 3308
962 2008-01-08 사자성어 3454
961 2008-01-07 선과 악 3345
960 2008-01-04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 3576
959 2008-01-03 장광설 3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