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교육의 어려움

by 마을지기 posted Jan 25,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1-28
실린날 2007-08-2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엄마가 다섯 살 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다른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아이는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아들이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엄마가 늘 씻어주고,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남감도
늘 엄마가 치워주고...

그렇게 길이 들여져 있는 아이라면,
그런 것들을 엄마가 해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그 아이, 참 똑똑하네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238 2004-12-04 군대가기와 시집가기의 다른 점 3459
237 2009-03-05 군대 후유증 3387
236 2008-06-16 군대 이야기 3109
235 2008-08-13 군대 계급장의 의미 3473
234 2008-03-04 군대 계급별 시 3410
233 2008-10-17 군대 가면 알게되는 사실들 2880
232 2008-09-12 군대 vs 시집 3575
231 2004-03-14 국회의원의 연설 2610
230 2004-04-17 국회의원들이 탐욕스러운 이유 2878
229 2009-09-02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3481
228 2005-07-06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空約) 2956
227 2004-12-11 국회의원 급수 판정법 3310
226 2005-12-21 국제신사 3278
225 2009-01-28 구두쇠 회사 3183
224 2010-02-05 구구팔팔 복상사 3804
223 2005-11-18 교회학교 가는 길 3254
222 2003-09-02 교회에서는 조용히 219
221 2004-10-14 교회에서 조는 남편 2839
» 2008-01-28 교육의 어려움 3218
219 2009-03-16 교수 두 번 죽이는 제자 33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