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8-02-11 |
|---|---|
| 실린날 | 2008-02-11 |
| 출처 |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
| 원문 | 부시 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 바에 앉아 있다. 한 남자가 걸어 들어와서 바텐더에게 묻는다. "어이, 저기 앉아 있는 게 부시와 파월 아녀?" 바텐더가 말한다. "그려, 맞어." 이윽고 남자가 부시에게 걸어가서 말한다. "와, 정말 영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슨 얘기들 하시는 건가요?" 부시가 말한다. "3차 세계대전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오." 그 남자가 말한다. "정말요? 어떻게 할 건데요?" 부시가 말한다. "뭐, 이번에는 4천만 이라크인들과 가장 멋진 미소를 띠는 금발 여인 한 명을 죽여버릴 예정이지요." 그 남자가 소리친다. "가장 멋진 미소를 띠는 금발 여인 한 명이라고요? 왜 가장 멋진 미소를 띠는 블론디를 죽여요?" 부시가 파월을 향해 돌아서며 어깨를 장난스럽게 치며 말한다. "봤지? 내가 말했잖아. 아무도 4천만 이라크인들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118 | 2008-09-09 | 신기한 벽 | 3421 |
| 1117 | 2008-09-08 |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 3085 |
| 1116 | 2008-09-05 | 남녀혼탕 | 3562 |
| 1115 | 2008-09-04 | 이상한 계산 | 3377 |
| 1114 | 2008-09-03 | 보아서는 안 될 것 | 3420 |
| 1113 | 2008-09-02 | 헷갈리는 병명 | 3229 |
| 1112 | 2008-09-01 | 침착한 대답 | 3518 |
| 1111 | 2008-08-29 | 싫은 사람 | 3342 |
| 1110 | 2008-08-28 | 엄마들의 슬픈 최후 | 3316 |
| 1109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 1108 | 2008-08-26 | 잊지못한 나의 실수담 | 3452 |
| 1107 | 2008-08-25 | 임신부에게 적절한 운동 | 3288 |
| 1106 | 2008-08-22 | 간단한 난센스 퀴즈 | 3433 |
| 1105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 1104 | 2008-08-20 | 소똥의 교훈 | 3257 |
| 1103 | 2008-08-19 | 수금 작전 | 3242 |
| 1102 | 2008-08-18 | 우리가 보고 싶은 드라마 | 3030 |
| 1101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 1100 | 2008-08-13 | 군대 계급장의 의미 | 3473 |
| 1099 | 2008-08-12 | 중요한 차이 | 3242 |
사이트 로그인
Home
검색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