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네 말이 맞아!”

by 마을지기 posted Feb 28,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2-28
실린날 2005-08-12
출처 서울경제
원문 두 소년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우리 아빠가 네 아빠보다 더 나아!”

“아니야!”

“우리 형이 네 형보다 더 나아!”

“아니야!”

“우리 엄마가 네 엄마보다 더 나아!”

다른 아이가 잠시 머뭇거렸다.

“음 그건 네가 맞는 것 같다. 우리 아빠도 그렇게 말씀하셨어.”
몸이 좀 근질근질하여 아내에게
좀 두들겨 맞고 싶은 사람은,
아내 앞에서 다른 집, 남의 아내를
칭찬하면 효과 만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하셨는데,
이것은 아내 앞에서도 율법입니다.
"내 앞에 다른 여자를 두지 말라!"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9-05-29 "가게는 누가 봐?" 3515
1677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3
1676 2010-09-02 "그냥 내려갈 수 없지" 4972
1675 2009-10-12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3416
1674 2007-03-07 "난 알아요!" 3948
1673 2006-02-01 "너도 겪어 봐라" 3786
1672 2009-04-07 "늘 그런 건 아니지!" 3475
167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29
1670 2009-10-23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3255
166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1668 2010-03-03 "아이 럽 유" 4616
1667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0
1666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39
1665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1664 2009-10-07 "오빠, 배고파요!" 3971
1663 2009-11-10 "옹달샘" 비판 3434
1662 2010-10-05 "왜 찾으십니까?" 4934
1661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660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5
1659 2010-11-23 "제가 잘못 탔군요!" 4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